이게 바로 우리순이야~!
사진속 멋쟁이들이 누군지 궁금하시다구요?! 지금부터 혁준순을 소개합니다...^^
저희 순은 후암교회에서 내로라하는 형제, 자매들고 구성된 GBS 종결자 모임입니다.
16기부터 22기까지 시공을 초월한 세대간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하하
순원을 소개하자면~
22기의 대표 꽃미녀! [은아] / 22기 대표 꼭!미남 [명식]
21기의 엉도남(엉뚱한 도시의 남자) [원석]
20기를 대표하는 완소녀 [소희] & [유지]
19기의 (임자있는)뉴페이스 [동은] / 19기의 큰손! [지혜]
18기의 차도남 커플!! [민홍] & [근중]
17기의 대를 이어가고 있는 큰 언니 [아라]!
1부인지 2부인지 헷갈리는 16기 순장 이혁준입니다.ㅋㅋ
순원 소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순은 가지각색의 다양한 특색을 가진 청년들이 모인 순입니다.
순장인 저 혼자 모임을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순원 모두가 하나 되어 모임을 진행합니다.
저희 순 모임의 목표는 하나님을 진지하고 즐겁게 알아가는 것입니다.
성경 공부를 통해 깊고 진지한 나눔을 하며 말씀을 가슴에 새기는 시간을 갖는가 하면
때로는 풍성한 먹거리와 수다거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또한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며 중보기도를 하는 삶 가운데 순 자체적으로 ‘마니또 기도’ 를 도입하여
특정 순원(나의 마니또)을 위한 특별 중보기도를 하기도 합니다.
이번 순 소개 기회를 계기로 순원들에게 우리 순을 한마디로 표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 결과...
소희 : 휴식처 (휴게실로 착각하시면 안됩니다~ㅋ;;)
은아 : 즐거울 땐 즐겁게 진지할 땐 진지한 우리 순~
명식 : 즐겁고 화목한 순
동은 : 열공하는 순?!
민홍 : 지팡이(하나님의 지팡이를 쥐고 나아가는 순^^)
라고 답변해주었습니다. 순장인 저는 순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발길을 끊을 수 없는 순, 발길을 돌리고 싶은 순, 발 디뎌보고 싶은 순...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것이 순장으로서 저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잠깐! 이 모든 노력과 모습들, 그리고 많은 과정들이 다 누구를 위한 일인지 아시나요??
바로 ‘하나님’입니다. 모임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준비된 자세로 모임가운데 임하는 것이
저희 순 뿐만아니라 모든 순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깨달으며 모임을 통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순,
순원들간의 깊은 교재와 나눔을 통해 서로 중보하며 기도하는 우정을 가진 순,
언제나 진지함과 즐거움과 화목이 있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쥐고 나아가는 그런 순이 되겠습니다.
저희 순으로 놀러오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