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교회-자유게시판 (go SGHUAMCH)』 1408번
제 목:이야기 한 토막에 대한 소감......
올린이:keity (이근태 ) 99/11/30 16:10 읽음: 14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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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봤다........
근데 이 글을 읽고 마음 한구석에서 느껴진 어떠한 느낌.
허탈감이라고나 할까 이제까지 내가 살아온 시간이
글속의 주인공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이제는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 싶다 일상생활
이라는 독방에 열린 문을 열고 작은 창문으로만 보였던
아름다운,자유로운 곳으로 걸어 나가고 싶다.
일상에서의 탈출이라고나 할까..........
이말 참 멋찌다! 누가 한 말일까?
이 말을 한 사람도 나와 같은 생각을 했을까?
일상에 실증을 느끼고 새로운 것을 원하는......
이것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일 것이다
다만 이 생각을 용기를 내어서 실천 하느냐
아님 그냥 생각으로만 남기느냐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난 지금 생각할때 생각만 가직 있다.하지만 이대로
가만히 있기는 내 본능이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내 생각대로,계획대로 나가려는 몸부림!오래 걸릴지도
모르고 짧게 어쩌면 내일 당장 될지도 모른다.
이기회에 모두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뭘?
각자 계획이라든가 아님 실천하는가등.....
이 기회에 우리 모두 이상이라는 감옥에서
탈출하는 빠삐용이 되어봤으면 하는 바보같으면
바보같은 생각을 해 본다.
암튼 동신형의 이야기 한 토막 내 지루한
삶을 다시 생각하게 해 줘서 감사하다.글구 바쁜
시간에 "똑똑한 바보"생각을 들어 주신분 또한 감사
담에 또 글 올리겠습니다
빠빠
"똑똑한 바보"생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