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교회-자유게시판 (go SGHUAMCH)』 1315번
제 목:이럴땐......
올린이:keity (이근태 ) 99/10/30 21:20 읽음: 17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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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좋아할 수 없다.
좋아한다는 감정이 어느 경계선을 넘어서는 않되는 것이다.
이런것을 생각하다보면 난 기분이 따운.....
공부하기도 힘들다.또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것
같아서 이런 말도 못한다.내가 바보일까?
요즘 내가 마니 웃는다고,좋아졌다고 자주 듯는다
하지만 위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앞으로 마니 웃지
못할거 같은,아님 잠수해 버릴것 같은............
지금은 그 사람을 싫어할까 하는 생각도 든다.
정말 문제다.한심하다.바보같다...............--;
정말 내가 그사람 없는곳으로 갈까?
정말 내가 싫어지고 모든 사람이 싫어진다.
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
아~~~~~~~~휴~~~~~~~~......
할말이 없다.이런 일로 분위기 흐려서 죄송....
아마 이후에 그냥 가식적으로 웃겠지?정말 싫다.
또 웃지 않으면 또 여러말들 하겠지?
그래.가식적으로라도 웃자.
^^" ^^; --" --; .--. ........
그래야 그 사람에게 상처를 않주지.....
...........!
바보생각 근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