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교회-자유게시판 (go SGHUAMCH)』 1126번
 제  목:[슈~*] 행복한밤... 꺄르르르~*                              
 올린이:j2012   (이정하  )    99/09/11 23:20    읽음: 10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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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이다.. 호호~ 저녁에 아빠가 전화하셔서 밥먹으러 집에왔따..
시언하게 샤워를 하구.. 따뜻한 저녁밥을 먹구...
후식으론 아빠가 사오신 사탕을.. 쿠쿡..
욜쒸미 공불하구 오니 기분이 좋다..
맛있는 음식과 날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는곳...
어렸을때 아빠가 일하고 오실때면 셈비(?)과자란걸 사오셨다..
어릴적엔 아빠가 간식을 사오는게 넘 조아서 일찍 들어오시길..
기다리곤 했는데 오랜만에 아빠가 사오신 간식..
단걸 좋아하는 날위한 사탕.. 넘 행복했다.. 히히~
독서실에서 이틀뿐였는데 꽤 오래된듯하다....
두달만 꼭 참고 열씨미 하면..
후~ 그치만 힘들다.. 작년에두 난 나름데루 열씨미 했는데..
아쿠.. --;; 낼 예배드리러 가야기때매 오늘은 집에서 편안히
자야겠다.. 후후`~ 암튼 기분이 넘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