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교회-자유게시판 (go SGHUAMCH)』 1078번
제 목:[쩡희] 불안한 여유..
올린이:j2012 (이정하 ) 99/08/31 16:38 읽음: 11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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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내리는 지금 정희는 집에 있다
오늘 특강밖에 없어서 학교는 못가구..
유치원에만 다녀왔다
유치원+학교수업..무지 빠듯한 날들이다//
오늘처럼 의외의 여유가 생기면 모르지만..
그냥 쉬고 싶어서 바로 집으루 왔다
클났다.....
유치원 선생 될사람이 애들이 미워질려 한다.
일땜에 힘들어서 그런가...
교회에서 애들하고 놀면 좋은데
유치원의 애들은 짜증이 난다...
이럼안돼는데..
다시 날 되돌아보게도 되구.......
그래서 요즘 유치원애들 이뻐할려구 엄청 노력중이다....
좋다 ...
집에서 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