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교회-자유게시판 (go SGHUAMCH)』 1059번
제 목:아주 가끔은...자전거를 타고 싶다.
올린이:smile777(강윤화 ) 99/08/28 21:17 읽음: 12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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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전거를 싫어한다.
어렷을 적 동네 오빠가 태워주는 자전거를 뒤에 탔다가..
조그마한(?) 발이 뒷바퀴에 껴서 몇번의 회전을 한 기억이 있기에...
자전거 타기를 아직 싫어한다.
그리고 잘 타지도 못한다.
그런데 아주 가끔은 자전거를 타고싶다.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city of angel 이었던가? 아무튼 거기에 나오는 것처럼
손잡이도 잡지않고 바람을 느끼며, 공기가 나에게 말해주는 것을 듣고 싶다.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싶었다.
선착순~~~! 월요일날 아침에 윤화랑 일산에 자전거 타러 갈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