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교회-자유게시판 (go SGHUAMCH)』 946번
제 목:[은영] 익.. 소화가안돼..T-T
올린이:ohapril (오은영 ) 99/08/05 16:45 읽음: 13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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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친구와 맛있게 김밥과 쫄볶이를 먹고 왔다.
남영동에 명가김밥...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집에 왔다. 학원가기전에 잠시 자두는게 좋을것같아서
부른배는 생각을 못하구 잠에 취해 그냥... 자버렸다.
1시간 30분후 지금... 상당히 속이 안 좋아서 소화제 먹었다.
잉... 이런 미련 곰팅이.. 먹고 그냥 자냐..어째..-_-'
하튼 더이상 아무것도 먹기가 싫구나..
뭐.. 쫌있다간 또 배고파서 찡찡대겠쥐... 힛... ^-^;
앙... 내년엔 우리 3층에도 에어컨디셔너.. --; 놔달라고해야겠다.
집 새로 짓고 처음 맞는 여름인데 이렇게 더울줄은 아무도 몰랐었다.
완전히 목욕탕의 한증막... 뻥아니고 진짜 땀이 줄줄난다.
그래서 학원예습은 부엌에서 에컨 켜 놓고할려구...
앗.. 빨랑 해야지. 늦겠당...
ohapr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