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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지난해 11월부터 홈피가 돌아가기 시작했으니 벌써 두 분기나 지났네요.

TFTeam이나 미디어팀에서 중간 점검(?) 같은거를 해보고 날도 더워지는데 윗 사진도 함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만들 때의 취지가 잘 반영된 것인지.

취지와 실제와의 차이가 극복 가능한지.

홈피와 각 단위모임의 클럽 등과의 연계성을 살릴 방안.

미디어팀에서 말한 예람을 시작페이지로 했을 때 어떤 장점이 있는지, 단점이 있는지..

쉽게는 이 정도?

 

석준이가 서버 관리해줄 때가 훨 힘들긴 했지만

힘이 덜 들게 되면서 관심도 떨어지는 것 같고..

 

예람으로 클럽을 옮기는 것도 실제적으로 이뤄진 팀은 거의 없는 것 같고..

그 이유가 뭘가 궁금하기도 하고.. 싸이가 워낙 편해서?

 

암튼, 그렇다면 예람을 특화시킬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한 것 같네요.

은혜가 필요하죠. 하하..

 

짧은 생각은, 게시판을 묵상공간, 복합공간 정도로 줄여서

묵상공간은 지금처럼 혹은 보완해서 사용하고

복합공간에 팀, 순, 임원 등 모임별 태그와 이슈, 행사, 주제 등 내용별 태그 등으로

나름대로 쏘팅해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게 심플하고 활용하기 좋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무슨 에디터? 그런걸로 게시물 이쁘게 꾸미는 것 재량것 잘 할 수 있으니깐..

이런 글처럼 그냥 지루한 글이 여기저기 뿌려져있는게 아니라

게시물 하나가 하나의 작품처럼, 개성이 잘 들어날 수 있는.. 너무 상상의 나란가? ^^;

 

함께 틈을 메워가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