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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09.04.10 09: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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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없인 오늘도 나는 죄인이네
 죄없는듯 살아도
생명의 양식 되신 예수여
주리고 목마른 나를 지금 먹이소서
나를 위한 십자가 대신 지신 에수
내가 찬양합니다
자신을 버리기 까지 내게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셨네
당신께 나의 마음을 쏟아놓고 엎드려
두 손 들고 죄를 고하니
흰눈보다 희게 양털보다 희게
 나를 깨끗하게 하소서
주여 내게 지금 떡을 떼사
영원한 그 나라에 참예케 하고
나와 더불어 먹으시사 주의 안에
거하는 기쁨 누리게 하소서
신곡? 들어보고 싶네. ^^
2009.04.10 09:4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