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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2000.06.02 03: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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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모임 가운데, 이렇게 나눌 수 있는 곳을 주셔서 기도하고자 하는 마음 주신 것 감사힙니다.

지금은 우리 몸의 분명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매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의 어여뿐 자녀입니다.
주님께서 모든 일 하시기 원합니다.
그녀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서 맡아 하시기 원합니다.
주의 은혜로 모이게 하시기 원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시기 원합니다.

그 자매를 볼 때에, 아버지께 한 번 더 무릎 꿇게 됩니다.
그 자매를 보며, 당연 나의 아픔을 드러내야 할 주님의 앞에서 그러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은혜로이 돌이키게 됩니다.
그 자매의 아픈 곳을 주님께서는 아십니다.
그 자매에게 회복을 주시기 원합니다.
찬양과 예배와 기도의 기쁨, 그것의 회복을 아버지께 간구합니다.

내가 나의 무능함을 알고, 할 줄 아는 것이라곤 아버지께 구하는 것 밖에 없어, 전능의 주께 아뢰오니 어서 들으시고,
주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우리로 만들어 주시기 원합니다.

우리에게 더욱 기도하게 하시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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