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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특별한 예배 연극 대본

배경: 요4:3 예수님께서 유대를 떠나서 다시 갈릴리로 가셨습니다. 갈릴리로 가려면 사마리아 지방을 거쳐 가야만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는 마을로 들어가셨습니다. 이 마을은 야곱이 자기 아들 요셉에게 주었던 그 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그 곳에 야곱의 우물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랜 여행으로 피곤하여 그 우물가에 앉으셨습니다. 그 때가 대략 정오쯤이었습니다.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나왔습니다.

예수님: 내게 마실 물 좀 주시오
여자:  당신은 유대 남자고, 나는 사마리아 여자인데, 어떻게 나에게 마실 것을 달라고 할 수 있습니까?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들과 상종도 하지 안 잖아요,
예수님: 당신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 무엇인지, 또 내게 마실 것을 달라고 말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았더라면, 오히려 당신이 그 사람에게 구하였을 것이고 그러면 그가 당신에게 생명의 물을 주었을 것이요.
여자: 선생님, 당신에게는 물길을 도구도 없고 이 우물은 매우 깊은데, 어디서 그 생명의 물을 구한단 말입니까? 당신이 우리 조상 야곱보다 더 큰 분이란 말씀이십니까? 야곱은 우리에게 이 우물을 주신 분이죠. 그분도 친히 이 우물에서 물을 길어 마셨고, 그 분의 아들들과 가축들도 그렇게 했습니다.
예수님: 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는 목마를 것이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가 되었던 간에,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계속 솟아나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 주는 우물이 될 것이오.
여자: 선생님! 저에게 목이 마르지 않는 그런 물을 주셔서 제가 다시는 목이 마르지 않을뿐더러 물을 길으러 여기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 가서 당신 남편을 불러 이리로 데려 오시오
여자: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
예수님: 당신이 남편이 없다고 한 말은 맞는 말이오. 실제로 당신은 남편이 다섯 명이나 있었고, 지금 당신과 함께 사는 남자도 당신 남편이 아니오. 당신이 방금 전에 말한 것은 틀림 말이 아니었소.
여자: 선생님, 선생님은 제가 보기엔 예언자이심이 분명해요.
예수님: 여자여! 나를 믿으시오. 이산에서도 아니고, 예루살렘에서도 아닌, 당신네들이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올 것이오. 사마리아 사람인 당신네들은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나, 우리 유대인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예배하오. 그것은 구원이 유대인들로부터 나오기 때문이오. 그러나 참되게 예배하는 사람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올 것인데. 지금이 바로 그때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사람들을 찾고 계시오.
하나님께서는 영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예배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만 하오.
여자: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메시아가 오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이 오시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설명해 주실 것이죠.
예수님: 지금 당신과 이야기하고 있는 내가 바로 그 메시아요.
여자: 정말요? 혹시나.. 했는데, 정말 이군요?? 여러분 이 메시아를 한번 보세요. 이분 제 과거의 일을 다 말 했어요. 메시아가 나타나셨다고요. 저기 이씨아줌마, 송씨 아줌마! 박씨 아줌마! 여기 메시아가 오셨어요. 모두 나와 보세요!!!
김용석
수고했습니다!!*^^*
화이팅!!
2008.09.25 16:45:06
^^ 재밌겠다. 말씀이 살아 움직이네~ ^^
2008.09.26 08:59:19
정혜진 (작성자)
ㅋ 이양..;; 써놓긴 했어도 HOW I deliver this script..........to the people........kkk
2008.09.26 17:27:10
미운오리새끼 (작성자)
왕~~ 옛날꺼 다 옮겨놨넹..ㅋㅋ
최고네용!!
2009.02.15 01: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