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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07.08.13 18: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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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하나님 나라 가족들께 드립니다.



유별나게 더운 여름에 하나님께서 천국 백성들을 이곳에 유별나게 많이 보내주시어 단기선교팀들원들과 교제를 이루며 난민들과 노숙자들에게 밥퍼주는 사역을 같이 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아프간에서 일어난 피랍 사건은 단기 선교 팀들과 함께 일부 아프간 사람들을 이곳에서 섬기는 저희들에게 납치한 사람들을 향에 일어나는 인간적인 미움과 그런 저들을 사랑하시며 그런 저들 때문에 고난당하신 주님을 묵상하며 매일 매일 들려오는 소식들을 고난 당하신 주님 십자가의 필터를 통해서 듣도록 기도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알도록 더욱 더 기도하게 됩니다.



이런 시간에 히브리서를 읽으며 다시 한 번 히브리서를 통해 계시 하신 고난 과 부활의 주님 얼굴 빛을 비추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원한 산업이 있는 줄 을 앎이라.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너희에게 인내 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남님의 뜻을 행 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후면 오실 이 가 오시리니 지체치 아니 하시 리라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지 자니라.



이러므로 우리 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 여 십자가를 참의사 부끄러움 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아프간에서 고통당한 형제들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나의 죄를 벗는 회개를 이룰 때 형제의 고 난에 동참하는 일임을 깨닫습니다.

주님은 내 가 받아야 할 죄 값인 죽음을 나 대신 죽으시고, 아프간에서 형제들의 죽음은 저들의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나에게 증거 해주어 나의 무겁고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내가 믿음의 경주를 감당하는 결심을 주님께 드리게 하십니다.



이일을 통해

더욱더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권능을 깨닫도록 기도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의 부활의 능력만이 우리가 당한 믿음 의 경주를 감당할 권능이며 능력임을 깨닫기 때 문입니다.



아직 남겨진 납치된 형제자매들이 하나님의 도우 심으로 무사히 귀국되어 지도록 기도합시다. 또한 이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 더욱더 믿음의경 주를 감당하는 믿음의 용사들로 세워지도록 기도합니다.



센터 소식



2년 전 저희를 떠나 핀란드에서 정착한 D 형제가 핀란드 난민 여권을 받고 자기가 출석하는 핀란드에 있는 I국사람들 교회 목사와 함께 센터를 방문한 가운데 유럽 대륙에 흩어진 I 국 과 A 국 사람들 교회들과 연대해서 사역하는 협력교회로 협의가 이루어져 사역에 큰 진전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협력 가운데 I국 에서셀 교회 성경공부를 지도해온 M 형제가 그리스 에 머무르는 동안 저희와 함께 성경공부 모임이 8월 6일 부터 시작됩니다.

M 형제가 유럽으로 가기전 까지 훈련과정을 통해서 또 다른 제자들를 세워지는 기반이 마련되어 지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편지 이후 6월 과 7월에 영국 레인즈파크 청년부 팀 . 후암 장로교회 청년부 팀 ,국민대학 봉사팀이 더운 여름에 이곳에서 함께 사역을 도와주었습니다.

팀들을 보내주신 교회들과 국민대학교 앞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들 위에 충만하길 기도합 니다.

이런 팀들과 함께 사역을 통해 매일 센터에 영어를 배우러 오는 난민들과 친밀한 교제를 이루어 가며 복음을 듣는 사람들이 30명이 넘습니다.

주님의 역사로 단기 선교팀 모두가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증인들로 사역을 감당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8월 5일 주일저녁 밥퍼사역 시간에 누가 복음 4장 18절 말씀으로 주님을 소개한뒤 오늘 이런 일들을 위해서 오신 주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일어나라고 초청을 하자 한 그리스 형제가 일어났습니다.

그뒤 기도와 더블어 식사를 마치고 개인적인 대화를 하며 어떻게 오게 된 경위를 들으며 함께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기뻐했습니다.



형제의 이름은 요르고스 입니다. 술집에서 노래하는 가수 였는데 술집을 전전하며 만나는 사람들과 방탕한 생활을 하면서 이런 삶이 죄악된 삶임을 느끼며 그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삶을 찾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저희 센터를 소개해주며 밥주기전에 메시지를 전하는데 가서 들어보라고 해서 왔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날 눅가복음 서의 말씀을 듣으며 자기의 상황에서 구원을 주시는 분이 예수님임을 듣게 되어 예수님 초청에 일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경공부 모임 소개하여 오기로 약속을 받고 해어졌습니다.

요르고스가 주님을 영접하고 내주 하시는 성령님 의 인도하심에 순종의 삶이 시작되는 은혜가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이곳에 있는 이유와 팀들이 이곳에 와서 저 희와 함께하는 것은

예수님이 약속 해주신 일들이

('눅 24:47 그 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 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 될 것이 기록 되었으니')

이루어 질것을 믿고 주님께서 이루어 가시도록 우리 자신을 주님께 의탁하고 주님의 도구가 되도록 애쓰는 것입니다.





8월 과 9월 중순까지 익산 청복교회 ,스위스 로잔 예수 전도단 ,독 일 남부 교회 단기 팀들과 함께 사역을 하게 됩니다.

이일을 이루도 록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성령님의 능력으로 팀들과 함께 이일을 이 루어 가도록 같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족 소식



사라는 올 가을에 졸업 예정이었으나 학생들과 교수들의 긴 시간 데모로 한 학기 늦게 (2008년 2월 ) 졸업을 할 것 같습 니다.

대학 졸업 후 진로를 주 님의 인도하심을 알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 외국과 같은 한국에서 어려움이 있어지만 여러분들의 분들의 도움심과 기도로 말미암은 하나 님의 은혜가운데 한 동대에 서 한 학기를 마치고 그리스에 와 방학을 지내고 8월 21 일 다시 한국에 들어가 1학년 2학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여호수에게 외국 같은 한국에서 대학생활이 많이 어렵다는 들으며 부모로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학교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게 알아가며 그리스도의 군사 로 훈련되어 지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에녹이는 그리스 고등학교 2학년을 마치고 올 가을 고 3학년 마지막 학 년을 시작하게 됩니다.

대학 진로를 잘 준비 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가피는 중 2학년을 마치고 가을에 중 3학년을 시작합니다.



저희 부부도 여러모양의 어려움이 있지만 때마다 베풀어 주시는 주님 은혜로 지내고 있다는 고백을 할수 있습니다.이런 고백을 갖도록 기도해주시며 후원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센터 사역 사역비 와 씀씀이가 커지는 자녀들 양육비와 생활비에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7년 반년을 여러분들의 기도에 응답으로 주님의 베푸신 은혜가 충만했음을 고백 합니다.

이런 충만한 은혜로 지나게 하신 우리 주님 은혜가 여러분들 위에 가득하길 기도하며 여름 소식을 전 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모든 족속으로 죄 사함을 얻는 회개를 이 루는 복음을 전할 동역자로

부름 받은 양 용태 김미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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