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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둘째날 저녁 집회를 끝으로 먼저 내려온 시내입니다.. ㅎㅎ
전규호 외 여러명의 친구&선,후배들과 바톤터치!!
세원오빠 덕분에 안전하고 무사히 집에 들어와 이렇게 예람에 들려서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지난번 목사님 환송&환영회 때도 후기를 올렸는데 에러가 여러번 나서.. ㅡ.ㅡ;;;)

암튼..
이번 수련회..
개인적으로는 참 오랫만에 올라가는 수양관이었습니다..
The Voice라는 주제부터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고, 프로그램 하나하나 다 뜻깊고 재미있었습니다..
QT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새삼 깨닫구요..
래프팅과 공동체 훈련 땜에 그런건지..... 기도와 찬양 땜에 그런건지.. 간만에 목이 쉬었네요..
후후.. 아마 둘 다 때문이겠죠.. ^^;;;;;


말로만 듣던 애니어그램과 남은 강의,집회를 하지못하고 내려와서 정말 아쉽습니다..
아울러 목사님&회장단을 필두로 수련회를 위해 며칠 밤을 새며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래프팅 탄 업체 들어가서 사진 다운받아서 포토 갤러리에 올렸습니다
원본 그대로 올린거라서 사진이 좀 크네요..
인화하는 것을 생각해서 그런지 거기서도 원본 그대로 올렸고, 저도 그래서... .ㅎㅎ

당장에는 x로 뜨는데 파일명을 누르니까 사진이 보이네요..

다들 너무 해맑게 웃으삼^^*
2006.07.08 22:39:01
전상룡
나는 이번 수련회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단다..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일까...
2006.07.11 09: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