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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처음 사랑하던 마음을



주님.
제가 생전 나갈 것 같지 않던 교회라는 곳을
출석한지 벌써 7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사람이 좋아서 사람 만나는 것이 좋아 열심히 출석 하였습니다.
열심히 출석을 하다 보니
주님의 따뜻한사랑. 한없는사랑. 조건없는사랑. 값없는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었고 주님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주님을 알고 부터 주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주님의 존재를 알리고저 열심히 전도지 들고 돌아 다녔습니다.
피곤함도 모르고 창피함도 모르고 열심히 주님의 말씀을 증거 하였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모르나 그 사랑이 조금씩 식었습니다.
몸이 피곤하고 창피하고 기도하기 싫고 핑계가 늘고
기도해야지 기도해야지 마음뿐이고.
주님 이 시간 회개 합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다시 일어서게 하여 주세요.
기도하게 하여 주세요


처음 주님을 알았을 때 그 시간으로 되돌릴 수 없지만
주님을 처음 사랑하던 마음을 허락하여 주세요.
늘 찬송하며 기도하며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며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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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이런 고민 많이 했었는데...
저의 메일에 이러한 기도글이 하나 와 있더라구요...
같이 나누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ㅎㅎ
승리하세요!!!
전상룡
동역자.. 이주호 형제...
2005.09.20 10:4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