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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룡 2005.06.10 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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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일과 모레네요..
모두들 바쁜 가운데 많은 지체들이 서로 연락하고.. 연락하고...
그 자체 만으로도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내일과 모레..
하나님이 우리 청년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목도해 봅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지체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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