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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 2005.04.07 06: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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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나에요.

너무나 오래간만에 쓰는 글이라 무엇부터 먼저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생각이 정리가 안 되네요. ^^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잘 지내시고 계시겠지요...?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나 정신 없게 지내서 어떨 때는 조금 혼동이 오기도 하지만, 괜찮습니다.
그동안 저의 소식을 많이 드리지 못한 것에 죄송하기만 하네요.
제가 뉴저지에서 펜실베니아 주로 옮기면서 약간의 적응 기간이 필요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다시 제 생활 패턴으로 돌아왔구요.


여기는 어제 잠시 들어와서 사진 보고 그랬었는데,, 사진 보니 보고 싶은 분들이 너무나 많네요.
수양관에도 가본지 오래됬구요.
같이 신앙 생활 했던 분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많이 그립습니다.

한국에 가면 뵐께요.
전상룡
한나야..반갑다..
건강히 잘 지내니..??
새로운 곳에서의 적응을 잘 한다고 해서 다행이구나..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냐는 물음에..
나는 그러한가.. 되짚어 본다..

하나님은 한나를 향한 놀라운 목적을 가지고 계시단다..^^
2005.04.08 11:05:12
한나 방학이 언제니?ㅋ
2005.04.10 03:36:41
이한나
방학은 5월 초요... 그때 뵐께요.
2005.04.10 04: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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