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책상 앞에서...
낼 셤 두개중 하나 훓고 하나 보기 시작.
서둘러야지.
셤 볼 때 리폿도 같이 내야하는데, 써야하는데.
셤의 적당한 난이도는 다 맞을 수 있는 거 +1 이래요.
삶의 어려움이 다 그런 것 같아. 꼭 어려움이 아니더라도, 하찮은 거라도.
내가 어찌 못 할 것 같아 보이는 것.
근데, 그런 난이도여야 시험의 의의가 있는 것 같아요.
상룡형 말처럼. 셤은 매력적입니다.
공부가 하고 싶어요.
농구가 하고 싶어요.
(셤 때가 되면 헛소리를 잘 하지요.)
형진이 형이랑, 필석형, 영석형 등등 언제 껴서 할 수 있으까?
참 좋죠? 운동모임. 건강한 모임. 나도 건강해져야지.
아니, 나도 공부 열심히 해야지.(?!!)
꼭 시험 때가 되면.. 왜 이것 저것 하고 싶은 일들이 더 많아 지는지..
지웅아... 빨리 허리 나아서.. 나와도 함께 농구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