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셔요..??
저는 월요일.. 아버지 산소에 다녀 왔습니다..
산소를 보니... 또 다시 가슴이 메어옵니다...
왜 이리 잘못한 것만 생각나는지...
친적집에 다녀 왔습니다..
역시 가족이라는 것은.. 든든함과 편안함을 줍니다..
물론..아시겠지만.. 친밀한 관계를 위해 서로 서로가 노력도 해야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는 잠시 교회에 와 있습니다..
지호 형으로부터 전화가 왔거든요..
영화 보러 가자구요... ㅋㅋ.. ^^
이처럼 황금같은 연휴 기간.. 지호 형과 영화를 보러 가다니... 영광(?)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