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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훈 2004.09.13 11: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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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앞으로 찬양전에 10분기도회를 맡을 조명훈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인사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내가 무엇인데... 여기에 서는지.. 물론 이야기 할것은 없습니다..

대학교 1학년생, 20살이 무엇을 이야기할수 있겠으며, 무엇을 권고할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많은 분들과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찾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일주일동안 하나님을 찾기를 원하며 그 하나님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저는 연약하며, 보시다시피 키도 작고 잘난 것도 없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제가 기도 하기 위해 선 그 순간에는 저를보는 것이 아니라..

저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성령님을 보시고, 하나님을 보시기 원합니다.

그럴때에 성령님이 임하시는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질것을 믿습니다..

물론 게중에는 "지가 뭔데... 나보다 어리고 잘난것도 없는게..."

뭐 그런 생각을 가진 친구나 형, 누나가 있을것을 압니다..

하지만 제가 잘나서 그자리에 서는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의 힘으로 서기원합니다..

우리 함께 청년부를 통하여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해봅시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 부족한 자를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한주일동안 열심히 하나님찾다가...

크리스챤으로서 자랑스럽게 일요일 1시 50분에 만납시다...

형제, 자매님 사랑합니다....
임정혜
아멘!
화이팅 명훈!!
잘할꺼야.. *^^*
2004.09.13 13:51:54
아멘~~ 할레~~~~엘~~~ 루~ㅋ
2004.09.13 16:29:38
이윤경
아자아자아자^^^^^^^^^^^^^*
2004.09.14 00:25:49
하나님께서 세우신 그 자리에 있는 명훈이는, 종처럼 낮아져서 다른 지체들을 섬기고 오직 성령께 의지하는 한, 청년부의 어느 누구보다도 '잘 났다'!!
명훈아! God is with you!!
2004.09.14 02:5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