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님 나라 가족들께 드리는 아테네 소식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아는 우리의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 1:13-14
열방교회의 주일 예배에 계속적으로 에베소서를 묵상하는 가운데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 이란 단어에 저의 묵상 걸음이 머물게 되어 이에 관하여 더 깊게 알아가고자 하는 계속적인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기도를 하면 할수록 사도 바울이 말하는 이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을 알고자 하는 열망이 깊어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은 저희가 이곳에서 난민들에게 이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저희와 함께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여러분들에게 전하며 이곳 소식과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김 미영 선교사가 쓴 캠프 사역 스케치 입니다.
9/ 5/ 2017. 금. 어느 선교사의 사는 이야기
< 와 ~ 우!!!! 이 기쁨,,, 무엇으로 비교할 수 있을까? >
지난 주는 특별한 수련회가 있었다.
Cosmo Vision(그리스 선교단체 캠프)에서 이란, 아프칸 난민 80명과 독일 터어키 한국 미국에서 오신 강사님들 그리고 사마리아 선교사들 약 100여명이 수련회 캠프를 3박4일간 가졌다.
이 수련회 캠프를 통하여 난민들 가운데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이 나왔고 그 중에 4명이 세례의 결신자가 있었습니다.
4명의 세례자 가운데 지난 1월에 올린 글 중에 (오늘 주일예배에서는,,,,) 처음으로 공 예배시간에 간증한 루디아의 남편인 "레자" 형제가 세례를 받고, 한 형제는 하루 한 갑 피우던 담배를 끊었고, (청년시절 술과 담배로 어려웠던 환경을 잊으려고 했고 끝내는 삶을 포기하려는 그 때에 모교회 청년부 수련회를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으로 거듭나 오늘 이자리에서 형제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변화시켜 주셨다 - 양선교사의 간증)
37년간 이슬람의 굴레를 벗고 크리스챤이 되겠다는 고백을 할 때, 두려움과 떨림, 그러나 자유함과 기쁨이 가득한 모습으로 용기있게 고백하는 형제, 참석한 모든 이들의 한결같은 고백은 파아란 하늘과 상쾌한 바람과 깨끗한 공기, 넓고 푸른 잔디 그리고 마음껏 샤워할 수있는 화장실,,, 마치 천국 같다고 하며, 아이들은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할 때 감옥같은 난민 캠프에서 사는 저들의 환경,,, 이 캠프를 우리(사마리아선교센타)에게도 주소서! 라는 기도가 절로 나온다.
대부분 난민캠프에서 6개월이상, 혹은 1년이 넘게 살고있는 상황이고 게다가 가족들은 최소 5명 이상이 2-3인용 텐트에서 살고있으니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생각하면 마음이 한없이 무겁고 안스럽다. (정부에서 주는 난민캠프는 큰 창고에 수용하는데 그 안에서 가족단위로 텐트를 치고 살고 있기에) 이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독일과 한국 터어키 미국에서 하나님 나라 일꾼들과 함께 동역을 이루어 이런 기회를 맛보게 하시고 예수그리스도로 소망을 갖게 하시니 이 기쁨과 감사는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으리라!
천하보다 더 귀한 한 영혼,,, 모슬렘 난민들의 영혼 구원을 또한 캠프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많은 동역자들의 간구로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현장에서 느끼는 이 맛!!!
여호와를 내가 찬송함이여 그가 내 (우리의) 간구를 들으심이로다!
이 사역이 이루어지도록 터어키 한국 미국에서 오신 강사님들과 함께 독일의 장세균 선교사님 가정이 기도와 재정적인 후원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2 공연팀들
마술로 전도하는 미국에서 온 전도팀 과 한국의 아가페 코랄 합창단 공연팀이 센터를 방문하여 마술과 합창을 통해 저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증거하여 난민들 가슴 속에 하나님 사랑이 전달되는 감동의 시간을 시간을 갖게 했습니다.
3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PGM의 유럽과 중앙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 사역자들의 권역별 모임을 통해 이 권역에서 사역하는 사역자들의 재교육과 아름다운 교제를 이 곳 개신교 수양관에 가지며 하나님의 위로를 참여하신 강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을 통해 저희가 누렸습니니다. PGM의 모든 수고와 헌신 그리고 기도와 재정으로 이런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기도제목
1
2017년 9월 개원하는 3개월 코스 단기 성경학교 준비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 가운데 학교 커리큘럼과 교수 요인들과 학생 선발 그리고 학교 운영과 장학금 준비 되어져 모슬렘 난민들 가운데 개종한 사람들에게 학교 과정을 통해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이 전해져 학생들의 심령 가운데 성령의 인치심이 있어 저들이 장차 정착되는 유럽과 본토의 교회 지도자들로 배출 되는 난민들 성경 학교 사역이 이곳 아가페 교회 저희 열방교회 그리고 한국의 나섬 공동체를 연합케 하시는 성령님의 인도와 은혜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6월부터 8월까지 세계 여러 나라의 국적과 문화와 신앙 배경이 다른 자주 오고 가는 단기 사역자들과 장기 사역자들이 있는데 본토에서 선교지까지 오고가는 여행의 안전과 건강을 주님께 지켜 주시고 성령 안에서 연합이 이루어져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이 난민들에게 증거 되어져 성령님의 인치심이 있는 사역이 이루어지고 저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주님과 사람들을 섬기는 공동체를 이루기 위하여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권능을 주님께서 부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원합니다.
3
김미영 선교사의 어깨, 허리, 무릎의 통증으로 고통이 심한 가운데 MRI 점검을 통하여 지난 2년 전 받은 어깨 수술부위의 신경이 다시 끊어졌다는 결과를 받고 그리스에서 어깨 우측 재수술 준비를 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또 다른 부위는 이 첫 수술 이후 계속적인 건강 점검과 치료가 있는데 이 모든 과정 가운데 치료와 필요들이 있는데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잘 이루어지도록 ,온 가족이 주님의 주시는 힘으로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을 묵상하며
100여 년 전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을 들었던 세계 곳곳의 하나님의 사람들이 캄캄한 어두움 가운데 있었던 한국 사람들에게 이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을 가져와 저와 여러분들이 들어 성령님의 인치심을 받았고 이제는 이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을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 가운데 듣지 못한 이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축복을 이 글을 쓰며 기억하며 깊은 감격과 감동이 저의 마음 가운데 가득합니다.
또한 이 말씀으로 묵상과 기도를 시작하며 저의 마음 가운데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에 관한 성경의 말씀들이 연결 되어지고 살아나 얼마나 큰 기쁨이 생기는지요!
뿐 만 아니라 새롭게 깨달아지고 기억되는 이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을 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열정이 살아납니다.
이로 말미암아 사도 바울이 표현한 같은 고백을 갖게 됩니다.
“그의 영광을 찬미 하게 하려 하심이라 “
저희와 이곳 사역에 함께 하시는 사랑하는 여러분들 마음 가운데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기쁨과 평강 그리고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충만해지시길 기도 드리며 6월 서신을 마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이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증거하게 된
하나님과 여러분들의 사랑을 입은
양용태 & 김미영 선교사 드림
연락처찾다가 이곳에 문의합니다 지금도 남민 옷나눠주시는데 필요하시면 주소등 보내는방법등 알려주시면
옷챙겨 보내드릴께요~ 구체적으로 어떤옷이 주로필요하신지 알려주시면 참고할께요
양용태,김미영선교사님께 직접연락처가 아니라 이렇게문의해도 되는지 잘모르겠지만 일단 올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