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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환 목사 2004.03.08 09: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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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청년부 예배때 여러분과 감사의 제목이 무엇이 되어야 하느냐에 대해 설교한 것이 생각납니다.
세상의 인본주의, 자본주의의 물결에 휩싸이지 않고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처럼 세상을 거슬러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번주부터 그럼 마음을 풉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주일 예배때 감사의 제목을 담아서 헌금을 할때....
그냥 범사에 감사합니다라는 말보다는 좀더 구체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예를 들지 않더라도 아마 여러분이 아실것입니다.
헌금을 준비하시면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내게 이번주에 주신 것이 무엇인지를....
처음에는 힘들것입니다.
그러나 점점 내 삶에서 감사의 제목을 찾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청년부에 작은 감사의 제목들, 세상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기에 감사한 제목들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이번주도 하나님의 축복을 넘치게 받기를 원합니다.

안 환 목사...(아나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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