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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

 

 

 

불철주야 본부 가족들의 수고로 준비 된 선교 대회에 참석하며 2년전 그리스에서 선교 전략대회 이후WEM 선교부 가족들을 만나는 소망의 기쁨 과 더불어 선교대회를 통하여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가운데 시작 한 개회 첫날 받아 본 매일 성경 본문이 에베소서 였습니다.

 

받아 본 매일 성경(성서유니온)을 통해 지난번 (4년 전) 선교대회 기간 동안 묵상의 말씀이 에배소서였음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2번 째 묵상케 하시며 그의 자녀들을 통하여 이루시려는 분명하고도 확실한 사명(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적은 자 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을 성령님께서 기억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어 다시 선교지로 들어올 확신을 갖게 하신 선교 대회였습니다.

 

 

 

소식들

 

 

 

1) 이번 한국 방문 기회에 김미영 선교사의 통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검진하고 치료를 위해 기도 해오는 가운데 선교 대회를 마치고 2년전 단기 선교를 왔던 샘물교회 단기 선교팀원들과 모임에서 기도 제목을 나누었고 기도 재목을 들은 샘물교회 가족들의 소개로 안양 샘병원에서 통증이 있는 부위의 엑스레이 와 엠알아이 검사로 허리와 무릎은 아직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사님들의 소견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양쪽 어깨의 인대들의 파열이 심해 뼈와 인대를 봉합해야 한다는 검사 결과를 들은 가족들의 안내로 병원을 소개 받고 소견대로 왼쪽부터 수술을 하였고 왼쪽이 회복이 되는 3개월 후에 오른쪽을 다시 수술 하는 기간 동안 한국에 머물러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내는 수술을 하고 병상에 있고 저는 선교지로 돌아와 새로운 환경에서 지내는 가운데 있습니다.

 

 

 

아내가 제게 보낸 글입니다

 

 

 

창밖에 쏟아지는 빗소리... 바삐 움직이는 우산속출근길 모습들... 천당 밑에 분당을 보는 재미가 한국에서 타국 같은 병실의 외로움을 달래주네. 여봉~ 오늘은 29년 전에 둘이 한 몸되기로 약조한 결혼기념일 이예요. 꿰메고 치료하고 교정해서 허다한 허물과 죄를 덮을 수 있는 튼튼하고 거대한 보자기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니 오늘 당신이랑 함께하지 못하지만 슬프지 않아요. 또 남은 수술도 두렵지 않고... 당신의 갈비뼈에 내가 선택되어져서 넘 감사 & proud해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힘내세요.. para para poli. !!!!!

 

 

 

 

 

2 한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 와 지난번 편지에 소개 드린 J가족으로 부터 또 다른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난번 서신에 소개 드린 J 형제의 기도 제목>

 

 

* 아프간 J 형제는 아들 2 딸 1 그리고 조만간 출산 할 아기가 있습니다. 이런 가족을 갖은 J형제가 난민들이 유럽으로 들어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용하는 어린 자녀를 먼저 보내어 (불법적인 밀입국) 합법적인 자격을 갖게 하고 그 다음에 나머지 가족을 상봉하게 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6살 된 딸을 스위스로 보내놓고 스위스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는 형제 입니다.

 

 

* 스위스 정부로 부터 가족 연합 초청이 이루어 지도록

 

 

 

* 이런 기도 제목의 기도응답으로

 

 

 

스위스에 먼저 간 딸(6살)에게 스위스 이민국 담당자들이 부모가 어디 있는지 아무리 물어도 답변을 (부모와 헤어진 충격으로 ) 하지 않는 꼬마 아이의 헤어져 있는 부모의 비극적인 난민삶이스위스 방송에 방영이 되어 유명세를 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이들의 사연이 스위스 사람들에게 알려 지게 되었고 도움을 주겠다는 사람들이 나타나 가족들이 다시 연합할 수 길을 찾는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센터소식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기도 가운데 진행되는 센터에 여러분 기도의 응답들로 한국에서 온 김 경환 형제 와 더불어 브라질 루카스 형제가 관광비자로 6월부터 체류 할 수 있는 3개월 가까이 단기 선교사로저희와 함께 하여 큰 힘이 되어주어 주님께 영광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

 

 

 

1 세터 밥퍼 사역에는 지금 모슬렘들의 라마단 기간 동안이라 약 50명 가량 오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먹지만 일부는 싸서 가지고 가기도 합니다. 라마단 기간은 모슬렘들에게 이슬람의 강한 모슬렘 공동체 일원으로 확인하는 영향력이 미치는 기간입니다. 밥퍼 사역을 통하여 성령님의 능력으로 복음이 선포 되어 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거로 말미암아 (행전 2:30-33)’ 하나님이 오른 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성령이 메세지를 듣는 이들에게 임하도록’ 기도 하여 주십시오.

 

 

 

2 J 형제 가족의 연합이 이루어지는 스위스 정부의 초청이 이루어지도록

 

 

 

3 김미영 선교사 주님의 은혜로 수술과 회복 을 이루어 주시도록, 많은 필요가 있는데 주님께서 채워주시도록

 

 

 

4 양사라 : 믿음으로 직장생활을 감당하도록 믿음을 더 충만하게,

  양여호수아 :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가을 졸업 전시회 작품 준비 되어져 더욱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도록, 작품을 공모전에 응시 했는데 예선을 통과 하고 결승전의 판정을 기다리는 중에 있는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도록,

  양에녹: 졸업 논문과 실습을 주님 은혜로 감당 할 수 있도록,

  양아가피 : 합동 신학교 어학 연구소헬라어 성경 녹음을 하기 위하여 7월 31일 한국에 입국 하여 약 1달 동안 한국생활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도록, 에라스 무스 장학생으로 오스트리아 INNSBRUCK 대학 1년 교환학생으로 가게 되는 모든 필요가 채워지도록 (입학에 필요한 비자와 필요한 재정)

 

 

우리들이 많이 이용하는 미디어와 스마트폰, 인터넷 등 사용을 통하여 사탄은 점점 하나님의 경고와 뜻에 둔감해지도록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얼마나 강력하게 역사하는지 근간에 읽는 베드로서를 통해 실감하며 읽고 그리고 또 읽고 있습니다. 미디어들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다양하고 많은 정보 와 지식으로 풍성하고 풍요로운 정보들은 많지만 심령 안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은 충만하지 않음을 절감 합니다. 베드로서에서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은혜와 평강으로 가득하게 하시기 위해(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 에게 더욱 많을 찌어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더욱더 힘써 야 할 것들을 알게 하심을 깊이 깊이 깨닫도록 기도 하게 하십니다.

 

 

선교 사역보다 더 시급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에 갈증이 채워지고 넘쳐 복음을 듣는 이들에게 전달되는 선교 사역이 되어 지도록 기도 하여 주십시오.

 

 

이를 위해 기도 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에 더 성실한 선교사로 세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 편지를 여러분에게도 하나님께서 준비 하신 은혜와 평강이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넘치도록 기도 합니다. 서로 격려하여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함께 믿음의 경주를 하도록 간절히 바랍니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 가운데 이런 축복을 여러분과 함께 누리며 아직 이 복음을 듣지 못한 난민들에게 여러분들과 함께 이 복음을 전하게 된 여러분과 함께 된 동역자 양용태 김미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