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져,,^^
다들 좋았다구 하는데.. 혹시 아닌 사람두 있나여..ㅡ.ㅡ;;
모르겠습니다.. 전 너무 좋았습니다..
찬양하면서.. 자리에 꽉 찬 청년부를 보면서.. 너무 좋았답니다..
물론 좁아 보이는 면도 있었지만...
우려했던거와 다르게.. 참 은혜로운 예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찬양팀 인도자인 진주.. 너무 은혜로웠고.. 물론 첨이라..
다들 못 나눈 얘기 나누라 분주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진주가 잘 인도해서.. 교제의 찬양으로 서로를 알아가고 격려해가고..
아직은 모든게 낯설지도 몰라도 조만간 적응이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우리는 예수사람이고 하나님안에서 하나입니다...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하나님은 우리가 나이가 적다고 아님 우리가
나이가 많다고.. 그런 순위 두시지 않으시는 분 입니다..
우리는 똑같은 하나님의 자녀 입니다..
하나님이 돈 많은 사람만을 좋아하지 않듯이.. 우리는 서로 하나되어..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교제 할때.. 우리를 하나님께서 좋아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많은 은혜 또한 내려주실거라 생각하구여..
이번주에도 꽉 차고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기 기도합니다...^^
청년부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