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씁니다.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
올초부터 참 정신없이 바쁘네요.
신기하게도 1일부터 오늘까지 하루도 안빼먹고 매일 교회 갔답니다. -_-
아무래도 교회에 취직을 해야할듯... 으음.. -_-;
2004년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게 벌써 8일이 흘렀네요.
정말 눈 똑바로 뜨고 있지 않으면 내가 어디로 가는지 까먹을 것만 같음..
올해는 좀더 지혜롭게 살도록해야겠음다. ^^
내게 허락하신 복을 올해에도 마음껏 누리고, 그 부어주실 복을 꾸준히 기대하고 감사하며,
열씨미 기도해서 안줄라고 하신 복까지동 얻어먹는.. 후훗.. -_-v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여..
우리 청년1부 모두모두 올 한해 허락하신 복 다 받으시고, 지경이 넓혀지며,
주님께서 직접 그 손으로 도우사,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으시길 소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