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메일 잘 봤습니당~ ^^
답멜 보내드렸는데 보셨어용??~
히히
요즘 아침에 1시간씩 조깅을 하면서 기도를 하는데
맨날맨날 우리 청년부와 안환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린답니댜~'
이거 뻥 아니예여-.,-;; 진짜 맨날 기도 해용~

사모님의 아기 때문에도 기도 많이하다가 소식을 알고 싶어서 몇일전부터
예람 접속을 하는데
이상하게 접속아 안되더라고요

근데 지금 봤어여!! 이뿐 애기 모습! ^^

요즘 쇼핑몰 댕기다가 이뿐 애기 용품 보면
사모님이랑 사모님의 태어날 아기가 생각났었는데~

이상하게 이뿐 여자아이의 아기자기한 용품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예쁜것 사다 놓을까 하다가..

혹시 딸이아니고 아들이면 어떻해요..
그래서 나중에 살려고 했지용~
그런데 역시 딸이었구나!!히히

암튼 목사님 축하드리구여~
아기 이름이 뭔지 궁금하네요

우리 장미 사모님처럼 어여쁜 이름 지어주세요~

항상 사모님과 목사님과 아기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당~ ^^
행복하세용^^

아우 애기 진짜 이뿌다!
벌써부터 콧대가 있는게 --
장래에 미스코리아 감이네용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