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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창 2003.11.08 18: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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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은 우리교회 잔칫날입니다. 지난 4월부터 품어왔던 태신자들을 데려오는 날이구요, 지난 9월 우리가 서원하며 품었던 태신자를 낳는 날입니다.
일주일동안 진행되었던 특별새벽기도회.
예년에 비해 많이 참석한 우리 청년들의 모습에서 또다른 비젼을 발견합니다.

9시, 11시 오후 3시에 드려지는 예배에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잔치에
노여워하며 집에 들어가지 않겠노라고
고집부리던 첫째 아들의 모습이 우리 지체들의 모습은 아니길 바랍니다.
그리고 꼬옥 태신자들, 그리고 오랫동안 안보였던 지체들에게 연락해 주세요.

1시 30분부터 우리 집(비전홀)에서 성가대 연습하고 예배 드릴 것입니다.
찬양 인도로 봉사할 찬양팀 지체들,
성가대로 섬길 모든 청년 1,2부 지체들,
1, 2부 예배 후 차봉사로 섬길 지체들...
많은 부분에서 우리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여러분이 은혜의 통로, 은혜를 받는 수혜자가 되길 기도하며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풍성한 은혜의 잔칫날에 우리 지체들은 굶주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기대합니다.
넘 너무 기대 됩니다.
낼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특.새는 끝났지만, 낼도 새벽예배는 드립니다.
첫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며 은혜를 사모하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이 밤, 좋은 밤, 포근한 밤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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