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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2003.08.28 01: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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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의 별이 되고 싶었습니다.



폼나는 아름다운 별



아름다운 빛을 내려고 열심히 노력 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수준까지



하나님을 끌어다 맞추었습니다.



내가 준비한 모든것에 맞는 상황을 허락해 달라고.





그리곤,



아버지가



그 이상의 것을 더해 주려 하실때



힘들어 했었고,



내것이 아니라며 도망하고 있었습니다.



또.



요나처럼



때마침 도착한, 도망할 수 있는,



내 수준에 맞는 배에 몸을 맞기고 있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









알바니아의 별이 되고 싶었습니다.



폼나는 아름다운 별



아름다운 빛을 내려고 열심히 노력 했었습니다.





하지만



나의 열정이 다하고,



나의 눈물과 땀방울이 식어져 갈때.





바로 그때



내 눈높이를 넘어선 그분의 은혜가 내려졌고



그분의 계획속에서



그분의 행하심이 있음을 인정할때,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별이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빛을 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빛나게 해주는.



그 큰 빛을 인정하는 것



그 빛이 나를 비춰줄때를 기대하는것.





바로



이것이 전부란 사실을









그분의 별이 되고 싶습니다.





+



Beautiful Star In Albania + ba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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