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나우누리 폐쇄클럽 후암교회를 모태로 새롭게 태어난 예람이었습니다.
시간은 흘러 2003년이란 시간이 벌써 반년을 넘기고 있습니다.
그간 몇번의 공사가 있었고, 박원철 형제와 오은영 자매가 수고를 해주었지만
2001년초이후 이렇다할 큰 공사가 없었습니다.
또한 얼마전 예람이 먹통이 되는 바람에 가장 기초적인 시스템에서부터의 교체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김진술 간사님과 박원철군, 저.. 이렇게 세명이 예람을 대폭적으로 바꿔보려고 합니다.
저도 아직 교회 사정을 잘 모르지만... 방송편집실(1층)을 거점으로 시스템에서 컨텐츠까지
모두 싹 바꾸려고합니다.
역시 초보적인 홈페이지를 벗어나지는 못하겠지만 있는 장비, 기술, 인력을 총 동원해
다시한번 도약하는 예람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저도 제대한지 얼마되지 않아 많은 부분 모르는게 많기에 여러 지체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일단 예람을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지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추가하고 싶은 메뉴나 구성 등...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그동안 부족했던, 아쉬웠던
부분을 이제 싹 바꾸어 보려고 하니 사소한 것 하나라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기술쪽에서 도움 주실분을 찾습니다. 컴퓨터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원철군도 저도... 시간이 별로 없기에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관심으로 김진술 간사님
옆에서 예람 홈페이지를 이끌어 주실 분을 찾습니다.
웹디자인 쪽도 필요하네요. 남자 셋이서 얼마나 예쁜 홈페이지가 나오겠습니까...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재치로 정말 예쁘게 홈페이지를 꾸며주실 분도 필요하네요.
아무튼 예람 홈페이지가 몇몇만 이용하는 그런 곳이 되지 않고 주일 예배이후 또 하나의
예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청년1부 지체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지금 이후로... 생각 나는 아이디어나 도움 주실분.. 바로 리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