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율동공원에서 45m 높이의 점프대에서...
신나게 날았당.. ㅋㅋㅋ... 돈이 안아깝더군...
여자친구는 무서워서 겨우겨우 떨어졌는데.. 한 3분만에..
난 딸랑 8초만에.. 흑흑흑...
아저씨가.... "아까 배웠죠??? 자.. 5 4 3 2 1..."
"허걱.. 아저씨 준비안됐어요.. 한번더 카운트해줘요..."
"아.. 네.. 3 2 1"
"허걱... 으아아아악...."
어쩜.... 그리도 급하게 뛰었던지... 아저씨가 다시 카운트하면 5초부터
할줄 알았는데... 3 부터 하다닝..
하지만 진짜 멋진 경험이었당.
다들 언제 같이 한번 가까??? 꽤나 잼있거덩..
근데.. 진짜 여자보다 못한 남자 많더라.. 나 같으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하겠당..
5분이 되서도 못뛰어내리는 남자도 있더군..
근데 여자는 죄다 울더군... 내 친구도 울다가.. 나 떨어지는 거 못봤단당.. 아쉬워랑..
암튼.. 번지 점프 잼있당!!! 오홀.. 인증서두 주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