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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구 2003.05.10 19: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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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년전에 난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구여..
식은땀과 함께...사랑니가 삐뚤게 나가지고 엄청 고생을 했습니다..
솔직히 뽑기 싫었는데.. 밖에 나가면 돈이 많이 들 것 같아서...눈물을 머금고 뽑았습니다..
하루종일 잠만 잤는데.. 왜이리 졸린지..
우리 후암교회 청년부는 인원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여..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고.. 내일 교회 다들 꼭 가서 하나님 앞에서 그동안 지은 죄들 다 회개 하기 바랍니다.
글구 이제 구약릴레이 하면 안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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