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너의 전역도 축하한다...

아직도 머 그리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고등부때 참 어리게만 봤는데 이젠 아주 쬐~금은 성숙해졌던걸~

울 동기들이 너 디게 이뻐했던 거 기억나냐?

벌써 24살...이제 예비역 아저씬가? ㅋㅋㅋ

이제부터 너의 활동을 기대하마...

석준~자네가 돌아와서 이 누나는 참 든든하다...*^^*








석준 wrote:
> 누나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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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1일.. 내 평생 잊지 못할 날이군...
>
> 역시 더불어 누나 생일도 잊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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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내 전역도 축하해줘..
>
> 근데 언제 쏴???
>
> 그동안 군생활하면서 못먹은 것 다 먹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