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즐거웠습니다~
간만에 청년2부 언니들과 오라버니들을 뵙게 되서 방가웠구용
영준이 오라버니가 저저번주부터 축구하고 싶다 그래서리
기다려왔었는데-.-* 저번주는 비오고 (석준이 오라버니 면회갔었음)
이번주는 소식이 없길래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축구 한단 얘길듣고 교회로 달려왔습니다-..-*
영준이 오라버니는 축구 못해본지 -- 몇해 됐나봅니다--*
우리과에 남자 세명인 관계로--;;;
학교다니면서 축구한번 제대로 못했다는..
암튼 재밌었구요~ 닭갈비도 넘 맛있었고~
다음주부턴 찬양국에서 섬기게 됐답니다 냐햐햐
은주언니 마니 사랑해죵 *-.,-^
그럼 모두들 푹~ 쉬쉬고 다음주에 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