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드뎌...제가 출근을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동안의 맘고생들은 어딜가고..
오늘부터 드뎌 나두 직장인이 되는구나..
싶어서 살짝 우울했는데...
하루종일 영어루 된 서류들만 들여다봤더니 정신이 하나두 없네여..
(참고로 저는 무역회사에서 일을 한답니다~~영어권..)
첫날이라 일은 별루 안시켰는데..
엄한 서류들만 내 책상에 쌓여서는..
머리두 아프고 졸리구..ㅋㅋ
앞으로 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네여~~
암튼... 학원 잠깐 나간건 직장이라 할 수 없었기에..
제대로된 첫 직장이라 마니 설레이기도 하던데..
앞으로 잘 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왠지 학생들이 부럽네여~~~
직장인들 왈~~~'학생때가 좋은거야~'
저두 이제 해볼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