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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2003.03.02 09: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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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연휴.
저는 집에서 보냈지요.
휴가나가서..

그때 부대 안에선 이런저런 게임들이 있었다더군요.
우리 분대는 윷놀이에서 우승을 해서 외출을 한번 나갈 수 있게 된거래요.
오늘 나왔어요.
글 읽다가, 혹이나 나의 흔적을 보고 연결을 시도하려는 이가 있을까 싶어 살짝 적어봅니다.

지금 엠에센 cw5444@hotmail.com으로 올려놨답니다.
쓰는 사람있을까?
몇몇 사람들은 이미 교회에서 일과를 시작했을 터이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좋네요.
나오니까...

인천에사는 친구가 한명있는데,
나중에 내가 밥되고 나서는 외출시 개인행동을 제안해서
친구랑 놀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인하대 다닌다는 장세원씨는 뭐하고 사시는지...
잘 다녀왔나 모르겠네.
전화기는 살렸나...?

어쨌든..
콜미콜미~
앗! 내가 전화가 없구나...
커넥미커넥미~ ^^;

오래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플리즈 트라이!!

얘기하고 놀자요.
이따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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