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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석 2003.02.18 11: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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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이.. 커커.. 2부 올라가구 나니 .. 까맣게 잊고 있었네.. 내가 일부였다는 것을..

흐흐 지금 생각하니.. 너희들이 좀 당황 스럽긴 햇을 듯 하네.. 근데 그날 형들이 다 약속이 있어서..

축구 한다는 것두 나역시 그날 알앗구.

담부턴 미리미리 연락도 좀 해주구.. 그러면.. 뭔가 좀 계획성 있어지지 않을까..

끝나고 같이 밥을 먹는 다든지..

해해. 어쩌지 우리는 나름대루 사우나두 가구 햇는데..

흠.. 같이 가자구 할것을 그랬나..

아직까지 너희들이랑 울 형님들이 어색한 부분이 많아서 그럴것이라구 생각됨..

설마.. 우리 형님들이 너희들 밥한끼 사줄 능력두 않된다는 생각은 하지 않길...

몇몇은 같이 식사한 사람들두 있구 하니깐..

빨랑 친해지는 거 밖엔 해결할 방법이 없겠는데.. 흠..

글구 담엔 뭔가 제대로 된 머리되는 사람이 우리 형님들과 얘기 하길 바래..

아님 필석이에게 힘을 더 실어주든지..^^

ㅋㅋ.. 나두 못 챙기긴 햇쥐만.. 나두 2부에선 신입이거던..^^

헉 .. 그리구 2부 매도성 발언.. 않좋아.. 흐흐.. 그럼 한주간 승리하구.. 또 봐잉..

근데 넘 힘들다.. 발바닥에두 알배겼어.. 정말.. 거짓말 죽어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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