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이번주 예배는 졸업예배로 드려집니다...
우리 이뿐 신입생들도 같이 예배 드릴 예정이오니 그간에 안보이셨던
지체들 서로서로 챙기셔서 2002년도 마지막 청년부 예배 같이 드렸음 합니다...(벌써 마지막이네요...)
우리 예배를 준비하는 포프를 위해서 그리고 뒤에서 수고하는 임역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너무나 나약한 저를 위해서 정말 많이 기도부탁드립니다...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 없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
우리 지체들의 영혼에 대한 목마름이 간절합니다...
그 목마름을 채울수 있음은 한사람의 몸무림으로 인함이 아니라
기도의 동역자들로 주님께서 채워주실 것임을 확신합니다...
지혜롭게 하시고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게으르지 않게 하시고
때로는 기다릴 줄 알게 하시고
약한자들을 품게 하시고
오직 주님께 기도로 간구하게 하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맘들을 내안에 가지게 하시고
주님께 붙들린 삶을 살게 하시길...
기도해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