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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망 2002.12.01 16: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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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003년도 청년1부 회장을 맡게된 전희망입니다...(모르는 인간들을 위해...)
너무 인사가 늦은것 같네요...
요즘 DISC(행동유형 테스트)를 공부하면서 저를 알면 알수록 참 부족하고 어설픈 인간이라고
느끼고 있는데 이렇게 소중하고 축복된 자리를 제게 맡겨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윤희자매의 말처럼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판단으로는 생각지 못한 사람을 들어 사용하신다는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기대합니다...
2003년 청년 1부에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행하실 일들에 대해서...

소망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임역원들을 위한 끊임없는 기도...
변찮는 하나님에 대한 열정들...

기도해주세요...
전희망이라는 한사람을 위한 개인적인 기도가 아니라 청년1부를 책임지고 섬길수 있는
참된 리더자로써...
(물론 다른 임역원들에 대한 기도들도...)

감사합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저를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계기를 주신 김태영강도사님...
너무나 본받을게 많은 우리 이뿐 이정수부회장님...
나의 부족한점들을 채워주고 투정들을 받아주는 든든한 김세희회계...
언제난 기대고 싶은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노윤희선교국장...
항상 지지해주고 아껴주는 없어서는 안될 나의 파트너 전주영디자인부팀장...
중등부때부터 지속적인 조언과 후배들을 아끼는 맘과 열정이 넘치는 장세원포프팀장님...
저에게 결정타를 날린 우리 강한주자매...(너무 그립군요...)
모두다 나열하지는 못하지만 참 좋은 지체들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앞으로 세워질 총무와 서기를 위해서 기도바랍니다...
제가 뜬금없이 전화를 하면 그분은 맘의 준비를 해주십시요...
(모두다 저의 전화를 피하는건 아니신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년 한해는 신나는 한해가 되었음합니다...^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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