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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02.11.21 10: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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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항상 진지하고 심각해보여서 살짜기 걱정이 될듯한데
끝까지 읽다보면 엔딩은 감동이얌.. ^^ 음음..

정말.. 우리의 홈페이지가 있어서 넘넘조타..
자유로운 생각들..
길어서 읽느라 살짝 힘들었지만 ^^; 맘을 열구 글을 쓸수 있다는게 좋아..
이제 경욱이두 우리에게 맘을 여는구나! 아이 이뽀라~ 헤헷.. ^^

힘내라 힘!!
이제부터가 시작이자나..
아직 젊은데 모.. ^^

지난 추억들도 소중하지만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있기에 하루하루를 사는거래..
어디서 살짝 듣긴했는데.. ㅋㅋ ^^;
멋진 미래.. 주님이 주시는 비젼을 소망하며 여호와닛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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