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가 끝나고 집에 오는길에 갑작스럽게
비가 많이 오더라구요....
주의 자비가~주의 사랑이~주의 은혜가~
가을비처럼~내려오네용`*^^*
ㅎㅎ
오늘...
전도사님말씀을 듣고 넘넘 감사했어요
제게 딱 필요한~
정말 제게 주시는 말씀같았어요
역시 하나님은 때를 따라 좋은것을 채워주시는거같아요...
사실 그냥 많이 힘들었거든요...
아직두 다 회복되진않았지만....
이것저것,,,,사람과 사람의 관계들,나의 자아와 욕심,게으름,비전.....
그밖에 사소한...많은것들로인해...
쌓이구쌓여섬....사실 별거 아닐수있는데두요....
음... 오늘부터 결단하려구요!
나의 자아와 나의 게으름 나태함과 나의 욕심과....싸워볼려구요!
그리구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두요......
음...친했던 친구가 있어요..
언제부턴가 그친구와의 사이가 많이 어색해졌구요
음,,,어쩔수없이 매일 봐야하는 친군데
그러다보니 자꾸 부딪히게 되구...마찰두 생기구,,,
이러다가 아예 눈도 안마주치고 말을 안하게된지 2주정도 됐어요....
내안에 그친구에 대한 미움이 싹트고있었나봐요....
회개합니다...
그리구 기도할래요...
하나님이 싸워주실껀데....내안에 생기는 나쁜 마음과 나쁜 습관들과요...
그것두 모르구 그런 일들땜에 바보같이 해결방법두 없구 해결두 못할꺼면서
힘들어하기만 했던거같아요....
하나님께 맡길래요...
그친구와의 일도,내 비전도,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문제들도....
내 나쁜 모습과 습성들도...내 성격도........
그리고 나의 삶속에 예배가 회복되길 야곱이 그랬듯이 내가 하나님을 만날...
야곱의 벧엘이 아닌 나의 벧엘을 위해 기도할렵니다....
그리고 오늘 하나님께서 연합예배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셨겠죠?
앞으로도 1,2부의 연합이 겉으로 보이는 형식적인 연합말고도
예배를 따로 드리고 부서가 따로있더라도....
내적으로 늘....연합되어 거룩한 부담감을 지니고
즐거이 헌신하는우리 청년들이되어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받고 주의 빛을 발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청년열분~~~~~~~~~~
RISE UP!일어납시다!!!깨어있자구요~~~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