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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2002.09.02 11: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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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청년부 처음 올라올때 선배들 보구선 깜짝 ~ 놀랬다.

고등부때 보던 선배들과 청년부 되셔서 보는 선배들의 느낌은 180도 달라 보였다.

그때두 나역시 방탕생활을 하구 있는지라 ..... 청년부 활동은 그리 잘 하지 않았다. 유아부도 .....

(인정 인정합니다 ~~~)

나름대로는 20살에는 정말 뜻깊게 보내구 대학생활두 잘하리라 ~~ 하구 생각했건만 ....

좌절 ~ 슬픔 ~ 아픔 등등 ... 나에게는 20살이 최악이다.

그러면서 결심한건 ...........

2002년도에 내가 교회를 잘 나오구 교회 활동을 열씨미 해야겠다는 생각이였다.

사실 그때 잘못된걸 알구 있으면서두 바로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면 되는건데 ....

그땐 귀찮았나? ㅋㅋ 훔 ......

한 선배님이 나한테 요즘 얼굴도 자주 보여서 기분이 좋다구 하셨다. ^^

훔 .... 요즘은 노력을 마니 ? 하려구는 하는데 .... 아직까지 실천된건 유아부 생활 열씨미 하기 .

청년부 잘 나오기 ~ 등이다. 이정도면 난 인간이 된것이다 ㅋㅋㅋ

하지만 이제 더더더 ~~ 노력 하고자 한다.

아직까지 지난 방탕생활의 끼가 남아있어서 좀 ..... 그럴테지만 .....

무리 할려구 하진 않는다. 하나씩 ~~ 차근히 밟고 나가야 겠따 ~

( 제 일기장 같긴 한데요. 그냥 주절 ~ 언제나 그랫듯이 주절이 ~ 주절주절 ~ 떠든거에요 ㅋㅋㅋ

열씨미 하는 너굴 ~ 지켜봐주세요 ~ 아니지 ... 이러면 내가 부담되는데..... ㅡㅡ^)

그냥 ..........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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