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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2002.08.05 11: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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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추카해~~
신기하다...
오빠랑 언니가 애기 엄마아빠가 된다니..
연석언니 마니 힘들겠네..
지금쯤은 애기가 태어났을까?
연석언니 보구싶당..
내가 연석언니 좋아하자나..
애기 낳으면 나중에 함 불러줘~~
궁금타...
정말 추카해여~~^^

임진수 wrote:
> 흠 지금 와이프가 진통하는 중입니다..
>
> 결혼식날 못 알린 죄를 알기에...^^;
>
> 이제 애기 낳기 전에 미리 알릴까 합니다.
>
> 연락 주세요.
>
> 제가 정신이 없어서 일일이 전화하기 힘드네요..^^
>
> 이거 얼마나 빨리 보실지 암두 모르지만.....
>
> 오늘이나 낼 중에 낳을거 같네요..^^;
>
> 연락처 016-763-2304 흠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 상희야 대영아 특별히 연락하마..기다려라...ㅋㅋㅋㅋ
>
> 흠 어려운 부탁 드리겠습니다...저를 알던 모르던 한 아이의 아빠를 위해서 그리고 아이의 출생과 산모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밤새 기도를 하고 부족해 이렇게 부탁의 글 올리는거니까요...^^
>
>
> 많이 기도해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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