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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2002.07.23 23: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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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조금 쉴 여유가 나네...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프로젝트를 한게 있어서
그거 마무리 하느라 괜히 부담갖느라
정신없었는데, 이제 워드작업 마쳤다..

참 감사한것이 많다..
항상 내곁을 따라다닌다....
특별히 무슨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느껴지니까/

내가 가만히 있으면 주님은 날 더 가만놔두시지 않으신다..
자꾸 은혜받게 하시니까...
언제 어디서건....

그래서 더욱 평안해진다...그렇게 되게 노력한다....

지난주에 GBS조원들과 마지막 자리를 가졌다...
정말 아쉬움이 많았다.....
많이 열정적이지 못했었고 많은 나눔을 가져보지 못했기에..
무엇보다도 같이 많은 기도를 못나눴기에..
항상 부족한 날 잘대해줘서 넘 고마웠다...

금요일에 방학을 한다...
방학이 코앞이라 그런지 더 나른해져서 힘들다....
오늘 지하철에서 성경을 읽는 남자를 봤다..
깨어 있어야겠다.. 말씀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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