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가끔 교회들르는 나쁜녀석 하나입니당^^
그제 정식으로 회사에서 짤린지라^^ 이제 정말 완전 백수가 되버렸네용^^
열심히 일한당신 떠나라~~회사당길땐 이멘트가 가슴을 때리며 두근거리게 했는데..
막상 정말 쉴 시간이 주어졌는데..그냥 맘이 허하고 온몸이 쑤시는게..의욕상실증세가 오네용..에헤헤
전 정말 짧게 일했는데도 그 무기력함이 2틀이나 연속 되는데..정년퇴직한 분들은 얼마나 허하실까..생각이 들면서.....으음..
전 요번 수련회에 갈꺼랍니다!으히히 저 착하저??
우리동기 은주도 정신차리고 열심히던데..전 언제쯤 정신을 차릴까요?으으음..
암튼..낼은 남산이나 올라가서 자연을 벗삼아 볼까 합니다. 요즘은 자연이 너무 좋아요. 어디 산깊은곳에서 한 7박8일만 있다왔음 좋겠는데...에헤헤~~
암튼!! 주일날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