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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2002.07.07 01: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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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나요?
예람글을 오랜만에 읽네요. 훔 .... 그니깐 컴 하는게 요즘 통 쉽지가 않네요.
너무 바뿌게 하루가 빨리 지나가고 있답니다.
그 바쁜 시기에 지웅오빠는 군대에 갔구 우리 친구 혜연이는 kbs 연수 다녀왔군요.
그리고 수련회 얘기들로 분주 하시군요. 전 금식기도를 하려구 했으나.....하루에 한끼먹으면 마니 먹는거라서 아직까진 금식을 하지 못했습니다. 꼭 해보도록 노력할꼐요. 그래두 기도는 합니다. ㅋㅋㅋ 저 차카죠?
아 ~~ 저두 수련회를 가구픈데... 모두들 수련회 갈때 전 우리 병원에서 환자들을 열띠미 간호하면서 오늘은 어떤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하게 될까? 하면서 지내구 있겠네요. 정말 가구픈데 ㅡ.ㅜ 실습기간이라서
갈수가 없답니다. ㅡ.ㅠ 정말 이번엔 동기끼리 놀러도 가구 싶었구 상영이와 그 쌍둥 언니와 여행두 가구팠는데.... 전 8월 3일 이후에 시간이 날듯 하네요. 상영아 괜차나? ㅡ.ㅠ 미안허이 ~~
진짜 요즘 세상이 어케 돌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바뿌게 사는것 같아서 한편으론 기뿌답니다.
하지만.... 이러다가 몸이 열개라두 모자른건 아닌지 ㅋㅋㅋ 별 걱정을 다하는군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회생활이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습니다.
우리 수간호사 님은 나쁜소리를 돌려서 하지 못하시구 너무 직설적이라서 상처두 마니 받았씁니다.
그 사람을 위해 기도두 해보구 기독교 이라고 하시는데 왜 그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지 않구 욕만 할까? 사실 저두 그렇지만..... 그런 이상한 생각두 해보고 ...... 주저리 주저리....
환자들이 성질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주사약을 던져서 맞은적두 있구 주사약을 잡다가 제 손에서 펑 ~ 으스러져서 유리이기에 다친적두 있구...... 아 ~~ 얘기 하자면 너무 깁니다요 ㅡ.ㅡ
모두 잘 지내세요. 건강하시구 아푸시면 저희 병원에 오세요 ㅋㅋㅋ
제가 두달간은 C.T , M.R.I 싸게 해드릴수 있답니다 쿠쿠쿠쿠쿠 ~~~~
낼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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