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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든 삶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에게 주신 고난이 이제 제게 피와 살이 되어 하나님께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나를 볼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나에게 주신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예람에 글을 남길수있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미우나 고우나 나를 기다리는 친구들과 교회를 예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나 느낄수있는 하나님의 숨결을 느낄수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제 용기를 내어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나를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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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처음쓰는 글이넹..^^

그동안 정말 안좋은일도 많았구..정말 힘든 일도 많았는데..겨우겨우 용기내서 글 한번 남기게 되떠..^^;;

늦어서 미안하다...^^

상희씨..ㅋㅋ 전화줘여..전화늦은데 다 이유가 이뜸..ㅡ,.ㅡ;(구차한 변명 하기 싫다....ㅡ,.ㅡ;;미안하다 걍 용서해라..)

전번 016-763-2304 <-사실은 전화번호 또 바깠거덩..ㅡ,.ㅡ;;;;;;;; 자주 바뀌는 바람에 알리기도 모해서 알리지 않았다..ㅡ,.ㅡ;;;

흠 근디 이제 더 바빠질거 같은데 어카냥...쩝...은경이 결혼소식은 들어서 알고있다 나 삼성역에서 일하잖오..그래서 결혼식장 갈수있을줄 알았는디...ㅡ,.ㅡ;;;;

듣기 어색하겠지만 큰처형 생일이라..ㅡ,.ㅡ;;;온가족이 다 모인단다..ㅡ,.ㅡ;;;;

은경이 결혼 정말정말 추카해...^^;;글구 멀리서나마 항상 아름다운 가정이 되기를 기도하마..^^

진짜 용기내서 글 올린다..^^항상 나는 예람이라는 모임에서 제외되 있는 사람이었으니..^^;;

앞으로도 한동안 바쁠거구.....정말 틈없는 내 일상이 되겠지만...마음이라도 항상 함께 하고 싶은 친구들과 모든 형,누나 그리고 동생들 언제나 보구싶습니다.(보구싶은넘이 왜 연락두 안해 그럼 할말 없으니까 그런말 하지 말아요..ㅡ,.ㅡ;;;;;;;)

참 글구 8월21일 예정일이구...그날 내가 아빠되는 날이다..ㅡ,.ㅡ;;흠흠 어색한 땀방울이 넘 많다,....ㅋㅋㅋ

결혼식 못 알린거............흠 할말 없습니다..후회는 안합니다.내가 저지른 일이니까.^^

이제 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항상 함께하시길...기도해주세요..^^(사실 넘 힘들어 기도부탁하려 들렀습니다..오랜만에 글도 볼겸....글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여기서 일주에 한두번씩은 들와서 글 보구 그랬었거든요..^^;;)



글구 항상 발전하는 후암장로교회가 되고 그안에 항상 빛나는 청년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럼 이만 후다닥=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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