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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 2002.05.22 23:45:54
200
헉 장염이라...~~
에휴!!
그래도 좀 지나면 깨끗이 낫겠지..?
나두 언니가 즐거워 하는 모습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ㅎㅎ 언니! 토마토 먹구 싶구나..
난 질려서 못 먹는데 내가 소포로 배달?
ㅋㅋ
글구 나두 제대로 된 식사 먹는게 소원이닷!!
그래두 힘내야지!!


상영 wrote:
>
> 나 병 많이 나았어~~~^^*
>
> 한나야. 너 기도덕인가봐.후후하하
>
> 근데 장염은 아직 안 나았다.
>
> 장염..최고봉 더티한 병이야 ㅡㅡ;;;
>
> 미음과 물만 마시고 며칠 견디니 맛있는게 너무 먹고싶다.
>
> 토마토..참외..라면..스파게티..치킨..
>
> 특히 토마토가 너무 먹고싶다.
>
> 난 진화한 흡혈인간인건가..-_-;;
> (피 대신 토마토를 먹는 흡혈 귀족 만화가 너무 인상적이었던.;;)
>
> 근데 의사샘이 야채는 되고 과일은 안된다던데
>
> 토마토는 야채니까 먹어도 될까..?
>
> 근데 그거 너무 과일같잖아.,ㅡㅡ;;
>
> 아아..이런 쪼잔한 걱정을 해야한다뉘.
>
> 아냐. 그냥 제대로된 식사라도 하는게 나의 목표다.ㅡㅅㅡ
>
> 암턴 너도 건강 잘 챙겨~
>
> 아프고 나니, 주변 사람들의 고마움을 알겠다.^^
>
> 특히 엄마...
>
> 넌 혼자 그 곳에 있으니까 더욱 더 자신을 잘 챙겨야겠구나.
>
> 힘내!!!!!!!ㅡ0ㅡ//
>
> ps 원철 오빠~~~
> 예람 들어오면서 esc를 눌러서 배경음악을 껐는데도
> 좀 있다 다시 노래가 흘러나오네요.
> 왜 그럴까요?
> 그 노래 제거한다고 다시 esc 눌렀다가 글을 지워버렸다는..ㅡㅜ
> 글구 알리미 때문에 예람이 너무 늦게 뜨고 듣던 엠피쓰리가 끊기기도 하는데
> 음...알리미 없으면 많이 불편한가요? 없어도 상관없지 않을까요...-_-;;
> (알리미에 사람 있는거 별로 본 적 없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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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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