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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2002.06.04 23: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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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안한맘이 드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오늘 성년의 날이긴 한데...

어제 교회에서... 자축이라도 할걸 그랬나 하는 맘에..

미처 생각질 못했어...

스승의 주일이라서... 전도사님만 생각하느라... ㅡ,.ㅡ;;

암튼 우리 나중에라도 한번 모여서 가치 놀러가자 ^^*

머 주일에 꽃 못받구... (오늘은 마니 받았겠지.... ^^;;)

파티 못했어두... 다들 서로의 맘을 알고 있으니깐...

어제 얼굴 잘 못보던.. 수연이하구 호성이두 나왔자나 ^^

암튼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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