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세도록 비디오를 보구 그리구 인터넷두 뒤져서....
그리구 지웅이네 학교에서 빌린 영화예술이란 책까지 봐가며....
새벽이 되서야 8장 짜리 홍상수 감독론이라는 리포트를 만들엇네요...
원래 첨에 과제물에 대한 프린트를 받을 땐 엄청나게 많은 생각과 계획들이 잇었지만..
결군 여느때와 같이 며칠 남기지 않고 만들었는 데... 어떨지.. 교수님은 이글을 보구 뭐라고 할지..
거참 기대반 걱정 반이네요.. 혹시 홍상수 감독 아는 사람 있나요 오!수정이란 영화두 만들고 강원도의 힘
또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
비평가들은 극찬을 햇는데..... 난 그냥 그렇더라구요... 그냥 뭔가 말을 만들어 내긴 좋은 영화인듯 싶기도
하고.. 영화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