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글 남길려니 쬐끔 어색(?) 하네여...
날씨 진짜 좋져~~~~
오늘 이따 오후에 한과목만 보면 시험이 끝나거든여..
날씨두 좋구 시험두 끝나구 기분 먼 좋아여~~
레포트가 줄줄이 또 있긴 하지만 역시 시험만큼 부담되는 건 없나봐여..
자료 뽑을 게 있어서 도서관에 왔다가
잠깐 글 남기구 갈려구여..^^
이따 글 남기면 이 기분이 사라질까봐여..
지금 쓰구 잇는 컴 앞에 큰 창이 있는데 밖의 경치가 넘넘 예뻐요~
양쪽에 산을 끼구 집들이랑 아파드두 보이구..
이런 감상하는거 넘 오랜만이라 좀 웃기긴 하네여..^^
이제 셤 공부하러 가봐야겠어여..
부담없는거라 맘은 이미 끝난 것 같아여..
오늘 하늘 한 번 보세여~~~~~~
구름 한점 없이 넘 맑구 예쁘네여..
좋은 하루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