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성 서론)
나 답글 좋아하는데 ^_^
끈끈이라는 단어는 싫어. 파리 끈끈이 생각나잖아 -_-;;;;;
참. 밤은 잘 샜는가 모르겠군
(중요한 본론)
혜진이 msn좀 가르쳐주라.
내가 잘못 적은것 같아서. 등록하려고 봤더니 그런 사람 없다던걸 -_-;;;
(뜬금 없는 결론)
이 아이스크림 출동. 꼭 해야하는거 알지? ^______^
전주영 wrote:
> 올~~ 강한쭈!!
> 답글도 남기고,,,나를 향한 너의 끈적끈적한 눈빛을 보며 내 익히 눈치채고 있었지만..
> 진짜! 진짜 간다. 베스킨 라빈스. 중간 숙제가 마치는대로 우리 출동하는거야!!
>
> 지금 막 친구들과 학교 마실을 마치고 돌아왔어. 나 오늘 밤 새거든.
> 정말,,운치있는 달이야. 이제 이틀밖에 안 남았지만..
> ..4월..쫌 많이 좋다.^^
> 잘 자거라.
>
> 강한주 wrote:
> > 전주.
> >
> >
> > 나는 달을 보며 트라스트를 생각했었지비
> > - 관절염엔 트~라스트
> >
> > 그리고 규찬옹의 달을 흥얼거리며 집으로 걸어 왔었어.
> >
> > 정말 운치있는 4월이야.
> >
> >
> >
> > 자네. 아이스크림건 어서 해결해주는게 어때?
> >
> > 자네를 볼때마다 머리 위로 베스킨의 분홍색 수저가 깜빡깜빡 거리며 떠오르니까.
> >
> >
> > 전주. 난 자네를 자네 자체로 대하고 싶어.
> >
> > 우리사이에 아이스크림 같은건 끼어들게 하지 말자구 ^^
> > (그러니까 어서 쏴!!)
> >
> >
> > 전주 열심히해. ^^ 화이륑~~~~!!
> >
> > ^_________^
> >
> >
> >
> >
> >
> > 전주영 wrote:
> > > 막막하다.
> > > 몇 시간 째 생각만 하니까,,머리가 펑 하고 터져버릴 거 같다.(지금은 미친듯이 끓고 있다.)
> > > 예전에는 그래도 한 두시간 머리 짜면 나왔었는데...
> > > 내 마음이 메말라버려서 그런지..나만 아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 > > 딱 떨어지는 게 없다.(맘에 들면 혼자 그리고 혼자 좋아 웃고..^^;)
> > >
> > > 아침엔 기분이 환상이였는데..저녁까지만 해도 날씨가 좋아서 펄쩍펄쩍 뛰었었는데...
> > > ..날씨도 좋았고, 달도 노란 스티커를 붙여놓은 거 같았다.
> > > 하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윤종신의 청승맞은 노래가 쫌 문제인 거 같기도 하다.
> > > (지금 막 해변무드송으로 돌렸다.)
> > > 아~이 창작의 고통..(자꾸 작은 상자에 몸을 구겨넣던 서커스 애들이 생각난다...그렇게 안에 있는 모습만. 절대 밖에는 안 나온다.ㅜㅜ )
> >
>